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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의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볼파크에서 텍사스 공식 입단식을 치렀다. 그는 최근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달러짜리 대형계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 추신수, 존 다니엘스 사장, 론 워싱턴 감독,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와 두 아들 무빈, 건우군이 함께했다.
이런 추신수의 모습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장식했고, 그의 옆에 있던 미모의 아내 하원미씨 역시 주목 받게 됐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가수 린이 자신의 트위터에 추신수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하원미씨의 미모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씨는 지난 2002년 소개팅으로 만난지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0년차 동갑내기 부부로,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하원미씨와 그의 남편 추신수(오른쪽). 사진 = 하원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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