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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민낯 공개 후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올해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모은 송년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달 방송된 55회에 출연했던 도희는 "모든 것을 다 파헤쳐 갔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당시 도희는 방금 씻고 나온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도희는 "진짜 친한 친구들은 미쳤냐고 그 얼굴로 왜 TV에 나오냐고 그러기도 했고, 그냥 저의 일상을 아는 분들이 '정말 리얼하게 찍었더라' 이렇게 얘기도 했고, '그런 것도 다 찍고 많이 떴다'고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라며 "다음에는 신인 도희 말고 스타가 되어서 또 한 번 찍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희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윤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응답하라 1994'는 28일 밤 8시 40분 마지막회인 21화로 막을 내린다.
[민낯 공개 소감을 밝힌 도희.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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