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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성동일이 전지현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20회에서 성동일은 또 빗나간 예견을 해 웃음을 안겼다.
그동안 현재 큰 인기를 구가 중인 스타들에게 "반짝 스타"라고 독설을 날려 왔던 성동일은 이날 역시 과거 전지현을 스타로 발돋움하게 만든 프린터 CF를 보고 아낌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성동일은 전지현의 광고를 보며 "쟤도 반짝 반짝 반짝이구만"이라며 '반짝 스타'라고 평했다.
이어 "헤어스타일이 문제"라며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이마를 시원하게 내보여야 승승장구 한다. 긴 생머리 고집했다가는 완전히 쪽박 찬다. 올 연말 못 넘긴다"고 덧붙였다.
또 "난 딱 보면 바로 보인다 미래가"라며 "(전지현이) 안쓰러워"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전지현에게 '반짝 스타'라고 독설을 날린 성동일.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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