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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양평(본명 하세가와 요헤이)이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애장품에 65만원을 기부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쓸친소’에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평은 써니의 애장품이 경매에 부쳐지자 눈을 불을 켜고 경매에 참여했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고, 60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치솟았지만, 앙평은 써니에 “사인은 확실한 거죠?”라고 재차 확인하며 65만원의 경매가를 불렀다.
확인 결과, 써니의 애장품은 달 모양의 전등과 향초, 소녀시대 CD였다. 이를 확인한 양평은 “65만원에 딱 적절한 것 같다”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양평, 소녀시대 써니.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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