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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정우와 고아라의 상암동 아파트는 유연석의 자가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마지막 회에선 쓰레기(정우)와 성나정(고아라)의 집이 칠봉이(유연석)의 자가임이 밝혀졌다.
이날 집들이를 마치고 집을 나서는 조윤진(도희)는 “아따, 이 집 진짜 좋구마”라며 부러워 했다. 이에 삼천포(김성균)은 “어차피 이거 칠봉이네 집 아니냐”라고 폭로했다.
이에 나정은 칠봉에 “야, 너 이 집 전세 올리면 안된다. 우리 애들 있어서 안 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칠봉은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응답하라 1994’고아라, 유연석.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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