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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이 키우고 있는 애견 모모코와 오리코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사유리는 '견공 홈스테이' 코너에 참여해 반려견 보살피기에 도전했다.
이날 사유리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게된 반려견과 그의 새끼들은 일주일간 사유리의 집에서 머물며 입양처를 기다리기로 했다.
사유리는 반려견들을 안방으로 데려온 뒤, 집에 있던 자신의 애견 모모코, 오리코를 소개했다. 그는 두 애견들에게 "다른 강아지가 왔는데 새끼들이 스트레스 받을까 봐 너희들 숨겼어 미안해"라고 했다.
포메라니안 종의 암컷인 모모코, 오리코는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풍성한 털과 인형 같은 눈동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유리는 엄마 반려견에게 '오미자'라는 이름을, 새끼들에게 '도토리' '누룽지' '버섯'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자신이 키우는 애견들을 공개한 방송인 사유리.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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