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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시후의 할머니가 손자의 근황을 알렸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시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섹션' 제작진은 박시후의 고향이자 그의 할머니가 거주하고 있는 충청남도 부여를 찾아갔다. 제작진의 방문에 박시후의 할머니는 "지난번에 왔다가 갔다. 며칠 됐다. 특별히 얘기한 것은 없다. 보고 싶어서 보고 간 것이다. 살 빠진 것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폭행 무혐의 처분에 대해 할머니는 "다행이다. 컴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1월 새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박시후는 중국 영화 '향기' 촬영을 위해 올 연말쯤 중국 상해로 출국할 예정이다. 국내 컴백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시후 근황. 사진 = MBC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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