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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일리가 선배 휘성과 손 잡고 컴백한다.
30일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내년 1월 6일 휘성의 프로듀싱 아래 신곡 ‘노래가 늘었어’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웅장한 편곡과 에일리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록발라드 곡. 휘성이 프로듀서와 작사를 맡았고, 문하가 작곡했다.
앞서 에일리 휘성이 프로듀싱을 맡았던 데뷔곡 ‘해븐(Heaven)’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도 다시 한 번 휘성과 손을 잡고 신곡을 발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노래가 늘었어’로 1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가수 에일리와 프로듀서 휘성의 조합이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지 주목된다.
한편, 에일리는 디지털싱글 ‘노래가 늘었어’ 발표에 앞서 오는 1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가수 휘성(왼쪽)의 프로듀싱 아래 컴백하는 에일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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