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후배 그룹 엑소에 엄마 응원 "잘생겼다 멋지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후배 아이돌 그룹 엑소 루한, 타오, 세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한이 타오 그리고 내 파트너 세훈이. 잘생겼다 멋지다 엑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연 루한, 세훈, 타오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흑백으로 처리돼 아련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연출됐다. 네 사람 모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연은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태티서로 29일 진행된 2013 SBS 가요대전의 무대에 올라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불렀다. 이 무대는 엑소 찬열, 레이, 타오, 루한, 세훈과 함께 꾸며졌다.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루한 타오 세훈. 사진출처 =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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