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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전지현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스타탐구생활 이 사람을 주목하라'를 주제로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인 전지현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제작진은 전지현의 모교인 서울 강남구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찾았다.
고등학생 시절의 전지현을 기억하는 한 교사는 "수많은 학생들이 앉아 있어도 전지현은 한 눈에 들어왔다. 광채가 났다고 해야 하나…눈에 띄는 학생이었다"며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전지현의 미모를 언급했다.
이어 교사는 "교무실에 우편물이 쌓여 있었다. (전지현의) 팬레터가 많았다. 정문에 남학생들이 (전지현을 보기위해) 많이 찾아오기도 했다"며 고등학생 시절 전지현의 인기를 증명했다.
[배우 전지현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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