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홍보람이 2014년에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
3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N 스포츠 위클리 여자프로농구 매거진 ‘바스켓W’ 속 코너 ‘그녀들의 버킷리스트’ 일곱번째 주인공은 삼성생명 3점슈터 홍보람이다. 홍보람은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이 올 시즌 키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지목했다.
홍보람은 30일 현재 전 경기 출장하며 평균 6.4점 2.4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3점슛 성공률은 37%인데, 29일 KB전서 3점슛 6개를 던져 모두 넣어 삼성생명의 2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보람의 버킷리스트는 ‘신년 운세 점쳐보기’다. 올 시즌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나며 시상식에서 작은 상을 받아 보고 싶다고 밝힌 홍보람 선수의 2014년 운세를 점친다.
한편, WKBL 6개 구단의 코트 밖 모습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오프더코트. 이번 주에는 KDB생명을 만나 본다. 이른 아침, 유영주 코치와 함께 KDB생명 선수들의 숙소를 방문했다. 오프더코트 사상 가장 빨리 기상하며 KDB생명 선수들은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연화의 숙면 비법과 WKBL 최장거리 슈터를 가려보는 기네스 슈팅왕W KDB생명 편의 최후의 1인도 공개 된다. 국가대표 언니들이 자존심을 지켰을지, 새로운 슈터가 탄생했을지를 확인할 수 있다. 기네스 슈팅왕W 역대 최다 3점슛을 성공한 KDB생명 선수들의 슈팅 대결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위클리 여자프로농구 매거진 ‘바스켓W’는 31일 밤 11시 KBS N 스포츠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보람. 사진 = KBS N 스포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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