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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3년만에 대상' 김병만, 드디어 SBS에서 한 풀었다 [MD포커스]

시간2013-12-31 07:16:06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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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드디어 3년만에 연예대상의 한을 풀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예대상의 영예는 바로 SBS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장, 김병만에게 돌아갔다.

이날 김병만은 대상으로 호명되자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그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 때문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참석한 모든 수상자들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수상을 축하하는 박수를 보냈다.

그는 "SBS에게 참 감사드리는 게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만들어주셨다. 그래서 정글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시청자들에게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나의 방법은 하늘에서 뛰어내리고 물 속으로 들어가는 거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며 "김병만은 김병만의 방식대로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을 보여주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병만은 지난 2007년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4년간 '달인'을 맡아오며 몸개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몇 차례 KBS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번번히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후 그는 SBS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키스앤크라이'에서 부상에도 불구, 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 최적화된 예능프로그램이 바로 '정글의 법칙'이었다.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은 족장으로서 수렵, 채집, 다이빙, 낚시, 불 피우기 등 뭐든지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능과 다큐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김병만이 보여주는 생존법은 감탄을 자아낼만큼 전문적이었고 이는 어떤 예능인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김병만의 전유물로 자리잡았다.

물론 악재도 있었다. 바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던 한 배우의 소속사로부터 불거진 방송 조작 논란이었다. 하지만 김병만은 조작 논란을 진심을 통해 극복해냈다. 그는 '정글의 법칙'에서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묵묵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프로그램을 떠났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돌려놓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을 예능프로그램의 격전지라 불리는 금요일 밤에 굳건하게 지켜냈다. 특히 그는 올해에는 아마존, 히말라야, 뉴질랜드, 캐리비언, 사바나, 미크로네시아까지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며 활약했으며 시청률 역시 13~20%대를 오가며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김병만은 2013 SBS 연예대상을 통해 드디어 왕좌에 오르며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을 수 있었다. 그의 수상 소감처럼 하늘에서 뛰어내리고 물 속으로 들어가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을 감수하면서 이뤄낸 대상이기에 이번 대상은 더욱 값진 상으로 남았다.

[개그맨 김병만.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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