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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정려원, 주지훈, 김현중, 홍수현, 김수현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2014년 새해를 앞두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30일 오후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에는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2014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새해 인사 메시지 영상 속에는 정려원,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조안, 이현우, 박서준, 한보름, 배누리, 이다인, 지소연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각기 다른 글자판을 들고 밝게 웃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 배우들이 대부분 등장했지만, 사장님 배용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그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터라 그가 따로 새해 인사를 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정려원과 주지훈은 드라마 ‘메디컬 탑팀’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현중은 오는 1월 15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의 촬영에 한창이며, 김수현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한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로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홍수현은 MBC 주말극 ‘사랑해서 남주나’의 ‘송미주’를 통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듬뿍 받고 있으며, 소이현은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미모 갖춘 경호실 브레인 ‘이차영’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의 2014년 신년인사. 사진 = 키이스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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