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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오현경이 '왕가네 식구들' 왕수박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 왕수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현경은 31일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야외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현경은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에는 착해지는 왕수박을 만날 수 있으니 수박이 너무 미워하지 말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수박이가 착해지는 그 날까지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왕가네 식구들' 끝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새해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최근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 36회에서는 왕수박(오현경)이 고민중(조성하)에게 적반하장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배우 오현경. 사진 = 곰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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