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이색 새해인사…상어 이빨 내밀며 "행운이 함께하길"

[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최송현이 이색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최송현의 새해 인사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3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송현이 스쿠버다이빙 수트를 입고 두손 가득히 상어 이빨들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송현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하와이 원주민들은 상어 이빨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온다고 믿는답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송현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2013QR3'에서 노보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tvN 토크쇼 '고성국의 빨간 의자'의 진행도 맡고 있다.

[새해 인사말을 전한 배우 최송현.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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