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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박하선이 평소 모습을 공개했다.
여성잡지 '여성중앙'은 박하선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31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하선은 그간 고수해온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모습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날로그적인 삶을 지향한다. 고급 레스토랑보다 가정식 밥집을 좋아하고 음악도 요즘 아이돌보다 故 김광석의 노래를 LP판으로 듣는 것을 좋아한다. 실제로 어릴적에 한옥 생활을 하면서 마당을 쓸고 연탄도 나르고 쓰레기를 태우며 지냈다"며 평소 그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박하선은 내년 중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캐스팅 돼 배우 박유천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배우 박하선. 사진 = 여성중앙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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