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공유가 영화 '용의자' 4DX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2013 마지막 날, 공유 배우의 소중한 셀카 사진과 멘트 도착! '내 첫 4DX가 '용의자'라니. 4DX의 진가는 역시 카체이싱 장면. 오늘 극장에서 몰래 영화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속에는 어두운 극장에서 모자를 쓰고 의자에 앉아 있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다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표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유가 본 4DX는 의자의 흔들림과 진동 등의 동작 효과와 바람, 물, 연기, 향기와 같은 환경 효과가 결합된 영화다.
공유의 '용의자' 관람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두워도 멋있네" "지동철과 합승하려면 4DX를" "진작 알았으면 달려 갔을텐데" "나도 공유랑 영화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용의자' 관람 인증샷을 공개한 공유. 사진출처 = 매니지먼트 숲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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