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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리쌍 개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개리는 31일 트위터에 "1년 동안 달리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은 여기 다 모여 있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개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30일 '런닝맨' 멤버 유재석, 송지효, 지석진 등과 제작진들이 2013 SBS 연예대상 후 뒷풀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팀 진짜 사이 좋아 보인다" "'런닝맨' 시청자들한테 사랑 받는 이유가 있다" "'런닝맨' 멤버들이나 제작진이나 다 좋아" 등 의견을 나타냈다.
['런닝맨' 멤버들 및 제작진. 사진 = 개리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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