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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야구여신' 최희가 자신의 연관 검색어 '속옷 노출'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김지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맘마미아' 녹화에서 "야구는 몰라도 최희는 안다"며 최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서 김지훈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로 최희를 처음 알게 됐다"며 "'최희 노출'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래서 그것을 검색했냐"고 돌발질문을 던졌고, 이영자의 물음에 김지훈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얼핏 사진 같은 걸 본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최희는 '속옷 노출'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던 당시 상황과 웃지 못 할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최희가 직접 밝히는 '속옷 노출' 검색어의 진실이 담긴 '맘마미아'는 내년 1월 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속옷 노출에 대한 진실을 밝힌 최희.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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