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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민호가 SBS 연기대상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올 한해가 간다는 게 아쉽고 또 돌이켜 보면 그 어떤 해보다 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던 한해가 된 것 같은데요"라며 "여러분들도 2013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2014년도에는 더욱더 원하시는 일, 이루고 싶은 일 꼭 이루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도 다 같이 파이팅 하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미놓는 영상의 마지막에 양손을 흔들며 훈훈한 미소를 지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민호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을 배려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을 통해 공개돼 월드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이민호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으로 섬세한 감정과 뛰어난 명품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까지 인기를 모았다.
이민호는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를 차기작으로 선택, 내년 3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
[이민호 새해 인사. 사진 =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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