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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반전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전세대의 공통적인 관심사인 두뇌개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김경진은 두뇌발달 정도를 알아본 검사 결과를 발표하기 전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만 5번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보기에는 바보 같지만, 고등학교 때 전교 1등만 5번이나 했다. 학교 다닐때 어머니가 똑똑해지라고 총명탕을 지어주셨다"고 덧붙였다.
또 2014년 새해 소망으로 "올해는 지적인 이미지로 탈바꿈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의 두뇌발달정도가 공개되는 '비타민'은 내년 1월 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반전 학창시절을 공개한 김경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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