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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만기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해 아내와의 불화설, 이혼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이만기는 처가에서 장모와 함께 부부 이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기러기 아빠로서 몇년동안 '이만기가 이혼했다더라, 이만기 아내가 본처가 아니라더라' 등의 루머에 휘말렸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이만기의 아내 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혼설에 대해 속내를 시원하게 밝혔다.
이만기의 이혼설 속내가 담긴 '자기야-백년손님'은 내년 1월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혼설을 해명한 방송인 이만기.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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