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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보영·송혜교 등 10대스타상 '대상 후보' [SBS연기대상]
2013-12-31 21:11:05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조인성, 남상미 등이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기대상에서는 10대 스타상이 발표됐다.
10대 스타상에는 '그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결혼의 여신' 남상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상속자들' 박신혜, '주군의 태양' 소지섭, '상속자들' 김우빈, '황금의 제국' 이요원, '상속자들' 이민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그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가 수상했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10대스타상을 수상한 10명의 배우 중 대상을 뽑는다.
[10대스타상. 사진 =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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