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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수호, 백현이 '인기가요' MC로 발탁됐다.
24일 SBS 측은 "이유비와 엑소 수호, 백현이 '인기가요' 새로운 MC로 발탁돼 기존 MC 광희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기가요'는 이현우와 걸스데이 민아가 하차한 후 4인체제로 진행된다.
이유비는 오는 2월 2일, 엑소 수호와 백현은 16일부터 새 MC로 호흡을 맞춘다. 또 해외 스케줄로 한주 늦게 합류하는 수호, 백현 대신 1천만 관객 기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에 출연한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SBS 측은 "앞으로 '인기가요'는 다양한 가수들과 매력만점 MC들의 콜라보레이션과 카메오 무대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빅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엑소 수호와 백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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