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박시후, 영화 촬영 근황 '中 여배우와 호흡 척척'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 영화로 컴백을 앞둔 배우 박시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레인보우 미디어 측은 중국 상하이의 영화 '향기' 촬영장 속 박시후의 모습을 담은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향기'에서 극중 한국인 디자이너인 강인준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1년 여 간의 공백기를 가진 박시후의 컴백작이다.

사진 속에는 상대역인 중국 여배우 천란 등과 다정하게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시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향기'는 26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고, 박시후는 조만간 홍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3월부터 공식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배우 박시후. 사진 = 레인보우 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