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클럽 마니아인 척 들통 "난 강남 옥탑방 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의 사연이 웃음을 줬다.

사유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용실에서 겪은 사연을 적었다.

그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 하는 동생들이 클럽 이야기하다가 '언니는 클럽 안 가냐'고 해서 아는 척 하려고 '나도 가끔 강남에 있는 옥탑방 간다'고 말했더니 '언니 옥탑방이 아니라 옥타곤이에요'. 헐! 내 거짓말이 들키는 순간이었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평소 트위터에 자신의 일상과 관련한 다양한 사연과 사진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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