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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고퀄리티 '감격시대', 출연료 논란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夜TV]

시간2014-04-04 07:15:51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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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감격시대’가 여러 잡음 속에 무사히 종영을 맞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 최종회에서 신정태(김현중)는 방삼통을 지켜내고 영웅이 됐다. 비록 사랑하는 두 여자를 떠나보냈지만 최고의 파이터로서 자존심을 지키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150억 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감격시대’는 여러모로 극찬을 받았다. 만년 미소년일줄 알았던 김현중의 연기변신을 비롯해 주, 조연을 막론한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그대로 재현해 낸듯한 현실적인 배경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러나 드라마가 중반부로 치닫자 논란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김현중, 진세연과 삼각관계를 그리며 극중 비중있는 역할을 소화했어야 하는 김재욱이 돌연 하차하게 된 것이다. 중간에 작가가 교체되면서 혼란을 빚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불거지면서 순항중인 ‘감격시대’에 장애물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 레이앤모 측은 “제작사와 KBS는 출연료 및 스태프 인건비 정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금전적 노력 뿐 아니라 드라마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개별 배우뿐 아니라 한연노 집행부와도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그와 관련된 합의서도 작성 중에 있다”고 해명했지만 이미 논란을 커질만큼 커진 상황이었다. 계속해서 약속된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을 경우 배우 측은 단체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계획이다.

SBS ‘별에서 온 그대’ 열풍 속에서도 꿋꿋하게 마니아층을 형성했고, 이후 ‘쓰리데이즈’의 공격 속에서도 꾸준히 수목극 정상을 지켰던 ‘감격시대’는 여러 잡음으로 인해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느와르를 표방한 드라마로 3일 24회로 종영했다. ‘감격시대’ 후속으로는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주연의 ‘골든크로스’가 오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KBS 2TV ‘감격시대’ 마지막회.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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