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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룩으로 빛낸 행사장…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차기작에도 기대감 UP
소속사 "강력 대응" 선포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선호가 훈훈한 비주얼로 행사장을 사로잡았다.
1일 김선호는 자신의 SNS에 행사장에 참석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브라운 재켓에 연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남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가방까지 더해져 마치 현실 속 듬직한 남자친구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선호의 댄디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이렇게 멋진 남친룩이라면 매일 보고 싶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행사장에서도 김선호는 특유의 미소와 따뜻한 눈빛으로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
하지만 최근 김선호는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한 고충을 겪었다. 지난달 30일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김선호 배우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명예훼손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 같은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호는 이러한 대응을 통해 자신과 팬들을 지키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김선호는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디즈니플러스 '현혹'에서도 색다른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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