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칸투가 달아나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두산 호르헤 칸투는 8일 목동 두산전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9회 8-8 동점 2사 1,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칸투는 투수 실책으로 3루주자가 홈을 밟은 뒤 9-8서 손승락에게 좌월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13호.
두산은 9회초 현재 넥센에 11-8로 앞섰다.
[칸투. 사진 = 목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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