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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효명(황샤오밍)이 안젤라베이비와 결혼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효명은 지난달 27일 중국에서 열린 금계백화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중국합화인'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황효명은 두 사람의 결혼 시기와 관련해 "아직 확실하지 않다. 내년 혹은 내후년의 일"이라며 "40세는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배우 조미의 딸을 수양딸로 두고 있는 황효명은 "딸을 낳고 싶다"며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딸을 낳으면 버릇없이 키울 것 같다고들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12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0년 열애 인정 후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에는 동거설에 휩싸인 바 있다.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오른쪽). 사진 = 영화 '엽문2' 스틸, 안젤라베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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