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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브리트니 스피어스(33)의 전 남편인 가수 케빈 페더라인(36)이 성기를 노출한 자신의 모습이 인터넷에 유출되자, 사진의 진위 판명을 내렸다.
미국 가십사이트 TMZ는 케빈 페더라인이 지금 나도는 자신의 성기 사진은 자기 것이 아닌 '가짜'라고 밝혔다.
사진은 페더라인이 비스듬히 누워 바지 앞섶으로 성기를 꺼내 손으로 움켜쥐고 있는 모습으로 인터넷에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TMZ는 영국 전설적 마법의 검 '엑스칼리버'를 빗대 케빈의 성기를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섹스칼리버' 모습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페더라인의 최측근은 "이는 100% 포토샵 사진이다. 케빈은 성기 근처에 용문신을 했는데 사진에는 그게 없다"면서 "그러나 뭣보다 케빈은 사진의 성기보다 실제 자기 것이 훨씬 더 크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케빈 페더라인은 지난 2004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결혼, 두 아들을 두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사진 = 케빈 페더라인.(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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