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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니콜이 솔로 활동 중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니콜과 밴드 버즈가 출연했다.
이날 니콜은 '솔로 활동의 장단점이 무엇이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장점은 샵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단점은 방송국에 또래 친구들이 없어서 엔딩 무대를 위해 음악 무대에 서면 뻘쭘하다"며 "옆에 다른 그룹들에게 '무슨 말을 걸까?' 계속 고민한다"고 말했다.
한편, 니콜은 지난 1월부로 전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몸 담았던 걸그룹 카라에서 탈퇴했다. 이후 유학을 위해 미국에 머물다가 지난 10월 B2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가수 니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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