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신소율이 가슴 뭉클한 깊은 내면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한아름 역으로 분한 신소율이 상큼한 매력은 물론, 성숙미를 더해 풍부한 감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미혼모 한아름을 향한 거센 시련을 온몸으로 버텨내고 있는 신소율의 애틋한 내면연기는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
일일 드라마 첫 주연이라는 부담감을 스스로 떨쳐낸 신소율의 호연에 힘입어 '달콤한 비밀' 역시 높은 시청률로 연일 상승세다. 지난 25일에는 방송 이후 처음으로 20%대의 시청률을 돌파하기도 했다.
깜찍하고 귀여운 아가씨의 모습에서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연기변신을 하고 있는 신소율의 한계를 모르는 연기력은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를 모으게 한다.
신소율이 출연 중인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신소율. 사진 = KBS 2TV '달콤한 비밀'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