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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인 유이의 요가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오는 2월 9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갑을로맨스 ‘호구의 사랑’(연출 표민수 극본 윤난중)에서 여주인공 도도희 역의 유이가 요가 촬영 중 명품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는 우월한 S라인이 드러나는 요가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촬영 당시 유이는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도 척척 해내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제작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이가 맡은 도도희 역은 ‘은반에 김연아가 있다면 물에는 도도희가 있다’는 말로 표현될 만큼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가대표 수영여신이다. 완벽한 외모에 남자를 압도하는 승부욕과 거친 입담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유이는 뛰어난 외모와 운동신경까지 도도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로맨스 tvN ‘호구의 사랑’은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2월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유이.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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