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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31) 아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28)는 11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잭 블루스 엄마인 게 너무 좋아. 행복한 어머니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8월 출생해 현재 만 9개월이 된 잭 블루스는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헤일리 비버는 아들 사진과 함께 자신의 임신 시절 모습도 공유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소셜 미디어에 “최근 난소 낭종 두 개가 생겼다”면서 “난소 낭종을 치료 중이라면 나도 함께라는 걸 알아달라”고 전했다. 난소 낭종은 매달 난소에서 생기는 난포(난자를 포함하는 주머니 모양의 세포 집합체)가 물혹으로 변하면서 발생한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2014년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8년 결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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