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25)가 대학교를 졸업했다.
윤아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열린 2015년 봄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학사모를 쓰고 등장한 윤아는 뛰어난 미모로 교정을 빛냈으며, 취재진의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졸업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윤아는 동국대 예술대학 연극학부 09학번으로 입학 6년 만의 졸업이다.
이날 윤아는 동국대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 활동 등으로 학교 홍보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동국대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는 드라마 '사랑비', '총리와 나' 등으로 연기 활동도 병행해왔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