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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신하균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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