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K 와이번스가 장단 16안타를 때려내며 막내 구단 kt 위즈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kt와의 경기에서 8-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시범경기 전적 5승 1무 4패가 됐다. kt는 4승 6패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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