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생애 첫 막걸리를 맛봤다.
오는 13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똘똘이 주안이네 4대(代)가 뭉쳐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이날 주안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천안에 사시는 증조할아버지와 카리스마 증조할머니를 모시고 주안이네 집을 방문했다. 주안이는 처음 집을 방문한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를 위해 척척 큰절을 올리고, 화려한 발재간 댄스로 재롱잔치를 열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주안이는 어르신들께 막걸리를 따라드리겠다고 직접 나섰는데. 막걸리를 따라드리며 “건강하세요!” 라고 외치는가 하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깨를 안마해드려 감동을 안겼다고.
그러던 중 막걸리 맛이 궁금해진 주안이는 갑자기 막걸리를 맛보게 됐다. 생애 처음으로 막걸리를 살짝 맛본 주안이는 빙그레 웃으며 한마디를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아들 손주안.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