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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직업의 정석'팀 "'코빅', 이제야 진가발휘" [MD인터뷰①]

시간2015-12-22 08:31:21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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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의 인기코너 '직업의 정석'은 나이트에서 부킹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다. 선배 유상무, 양세형부터 문규박, 김일권, 이은지 등 5명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예상치 못한 재미를 준다.

지난 20일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에서 '직업의 정석'은 '깽스맨'을 제치고 2015 4쿼터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직업의 정석' 팀은 우승의 기쁨과 함께 3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타 코너 견제하지 않아요. '코빅' 전체 응원"

4쿼터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이뤄진 인터뷰에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문규박은 "어차피 '깽스맨'과 '직업의 정석' 모두 양세형의 코너"라며 양세형을 바라봤다.

양세형은 미소를 지으며 "어느 코너 모두 견제하지 않는다. 누가 잘되든 '코빅' 그 자체가 잘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의 말대로, '코미디빅리그'는 '중고앤나라'부터 '깝스', '깽스맨', '직업의 정석' 등 인기코너들로 올해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이트에서 부킹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직업의 정석'은 '작업의 정석'이라고 오해하는 시청자들도 간혹 있었다. 하지만 문규박은 "제목은 별로 신경 안쓴다. 예전에는 회의를 한 시간 하면 코너 제목을 세 시간을 짰다"라며 유쾌한 답변을 했다. 김일권 또한 "예전에는 '직업의 정석'이 아니라 '양세바리'로 할까 했었다"고 답했다.

▲ '죽순이' 이은지 "나이트요? 한번도 안가봤어요"

지난해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해 섹시한 이미지로 여러 코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은지는 "나이트를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연기적으로 힘든 건 없는데, 코너 짜는게 어렵더라고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니까 어떤 관객이 오실 지 몰라서, 회의할 때 어려운 게 있어요."(이은지)

그렇다면 객석의 관객들 중 무대에 올리는 한 두 명의 관객들은 어떻게 선정되는 것일까. 사전 섭외는 전혀 없으며 초반에 양세형이 무대 세트 틈새로 몇몇 활기찬 사람들을 꼽고, '깽스맨' 연기를 할 때 한 번 더 고른다. 오랫동안 무대에 선 양세형의 노하우와 여유이기도 하다.

▲ "'코빅' 인기요? 이제야 진가 발휘했다고 생각해요"

최근 일부 개그 프로그램의 위기론이 나오고 있지만, '코미디빅리그'는 건재하다. 유행어를 위한 코너는 없으며 작가와 PD, 개그맨들 모두 트렌드와 유행들을 발빠르게 습득, 시청자들과 다양한 소재로 소통하고자 한다. 이날 '코미디빅리그' 마지막 녹화에서도, 최근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인 영화 '내부자들', 그리고 신드롬급 인기의 '응답하라 1988' 등을 다양한 코너에서 적재적소에 패러디했다.

"지금 '코빅'에 있는 선배들은, 각 지상파에 있던 최고의 분들이 모인 거예요. 이제야 진가를 발휘했다고 생각해요."(김일권)

"코너의 다양성이라고 생각해요. 말장난으로 하는 코너부터 '깝스'처럼 코미디 연극처럼 하는 코너도 있는데 리모콘이 돌아가지 않도록 다양하게 보여주는 거죠. 예전에는 주시청층이 2030이었다면 지금은 전 연령층이 좋아해주는 게 느껴져요. 또 문규박·양세형 선배님이 '너네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면서 기회를 많이 주세요. 후배들에게는 그런게 기회이자 힘이 돼요."(이은지)

"'코빅'을 하면서 느끼는 건, 방송 외적인 부분에서 일주일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다는 거예요. 작가님들이 후배를 혼내는 분위기도 아니고, 연습실 분위기가 공연장보다 더 재미있다. 감독님도 같이 장난 쳐주고 메인 작가님도 어느 정도 연세가 있어도 잘 받아주세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니 잘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문규박)

▲ 2016 1쿼터, '직업의 정석'은?

1위를 거둔 '직업의 정석'은 2016년 1쿼터에서도 계속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어떤 관객이 참여하느냐에 따라 큰 편차가 있지만, '직업의 정석' 팀의 눈썰미로 골라낸 관객들은 대부분 큰 활약을 보였고, 방송이후에도 각종 SNS에서 큰 화제가 됐다.

"쉬지 않고 계속 해야죠. 내년에는 각자 주축이 되는 코너를 선보였으면 좋겠어요.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운 것들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기대하세요."(김일권)

['코빅-직업의 정석'.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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