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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한국 남녀축구, 사상 첫 올림픽 동반 출전 도전

시간2016-01-04 07:47:36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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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 남녀축구가 사상 첫 올림픽 본선 동반 출전에 도전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신태용호는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해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을 통해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노린다. 한국은 1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한국은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 우즈베키스탄 예멘 이라크를 상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올림픽 본선행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우선 조 2위에게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차지해야 한다.

한국은 올림픽대표팀간 경기에선 중동팀들을 상대로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 본선 첫 경기 상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는 역대전적 6승1무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예멘을 상대로는 1승1패를 기록 중이고 이라크와도 2승2패로 팽팽한 승부를 펼쳐왔다.

특히 한국은 올림픽팀 연령대인 선수들이 출전한 지난 2012년 AFC U-19 챔피언십 결승에서 이라크에 승부차기로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서도 이라크를 만나 또한번 승부차기서 패한 경험이 있다. 신태용호에 속해 있는 권창훈(수원) 이창근(부산) 강상우(포항) 문창진(포항) 심상민(서울) 등은 이번 대회서 이라크를 상대로 설욕전을 노린다.

신태용호는 최경록(상파울리) 이찬동(광주) 등이 소속팀의 차출 거부와 부상 등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두번의 평가전을 치르며 전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AFC 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치를 두번의 평가전에 대해 "적지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오픈할 수는 없다. 선수들의 컨디션 위주로 점검할 예정이다. 중동에서 어떤 포메이션으로 최적의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지 그런 디테일한 부문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축구는 홍명보 감독이 지휘했던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사상 첫 메달 획득의 쾌거를 달성했다. 2016 리우올림픽 예선에선 기존의 홈&어웨이 방식이 아닌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올림픽 본선팀을 가리게 되어 긴장감이 높아졌다. 신태용호는 4년전 영광 재현에 도전하는 가운데 올림픽 본선행을 위한 관문을 넘어서야 하는 상황이다.

여자대표팀은 다음달 29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에 출전한다. 여자축구는 남자축구와 달리 올림픽에 A대표팀이 출전한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북한 일본 호주 중국 태국을 상대로 풀리그를 거쳐 2위 이내의 성적을 거둬야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에 성공한다.

여자대표팀의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본선 무대보다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자축구의 강팀들이 아시아에 대거 몰려있기 때문이다. 윤덕여호는 지난해 열린 2015 FIFA 여자월드컵에서 사상 첫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이 여자월드컵에서 선전을 펼쳤지만 경쟁팀들 역시 세계 무대서 경쟁력을 증명했다. 일본은 여자월드컵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지난해에는 여자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강호다. 중국 역시 여자월드컵 8강에 진출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호주 역시 여자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한국과 올림픽최종예선서 맞대결을 펼칠 5팀 중 3팀이 월드컵 8강 이상 진출한 강팀이다. 또한 한국여자축구는 북한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1무14패의 절대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입장에선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팀이 없는 상황이다.

윤덕여호는 그 동안 여자대표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던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조소현(현대제철) 전가을(현대제철) 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여자대표팀은 다음달 4일 소집해 올림픽 최종예선을 대비할 계획이다. 윤덕여 감독은 "북한에 이어 일본, 호주와 차례로 대결한다. 일정상 먼저 승리하고 분위기를 올리는 것이 좋지만 강팀과 먼저 경기하게 되어 고민"이라면서도 "결국에는 우리의 능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지만 얼만큼 잘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위)과 여자대표팀 지소연의 경기장면(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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