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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가 가수 아이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30일 공개된 화보는 스타일난다, 츄, 에이인, 아키클래식, 폴렌 등으로 구성된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터틀넥 니트 톱에 트렌디한 부츠컷 데님을 매치, 라이트 퍼플 블루종으로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레더 스웨트 셔츠와 시스루가 도드라지는 레깅스 팬츠에 앵클부츠로 걸크러쉬 매력을 배가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프린팅이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와 지브라 패턴의 미디 스커트로 여태껏 보여주지 못한 예지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블랙 탱크톱에 레이스 스커트를 레더 레깅스와 믹스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지는 “당시 1,2위를 다투던 싸이월드에 업로드한 춤과 노래 동영상을 보고 지금의 소속사 연습생 언니가 연락을 줘 오디션을 보게 됐다”며 데뷔 일화를 전했다.
이어 “처음부터 랩에 관심 있던 것이 아니다. 윤미래 선배님의 노래를 들으며 랩에 흥미를 느꼈다”며 랩을 시작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특히 아이유가 소속사 선배로서 조언을 많이 해주기도 했다고.
“동시대 데뷔했던 AOA, EXID에 이어 2016년은 피에스타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한 예지는 “맏언니 차오루와 7살 차, 유독 나이 차 많이 나는 멤버들 서로 똘똘 뭉쳐 슬럼프 없었다”며 피에스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최근 ‘라디오스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멤버 차오루에 대해 예지는 “언니가 보여줬던 한국어 개인기는 일부러 연습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렇게 외워 실제로 ‘가나다라’ 못 한다”고 웃음을 띠었다.
이어 도전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예지는 “라디오 특유 따뜻한 느낌이 좋아 DJ 욕심 난다”고 강력히 어필하는가 하면, “결혼을 일찍 하고 싶은 로망이 있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이루고 싶다”는 출연 욕심을 밝혔다.
[사진 = BNT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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