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이후광 수습기자] "문태영 수비에 고전했다."
원주 동부 프로미는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프로농구 4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에 71-81로 패했다. 동부는 6연승의 상승세가 잠시 주춤하며 21승 15패 공동 3위로 떨어졌다. 올 시즌 삼성전 4연패였다.
경기 초반 두경민의 가벼운 몸놀림과 웬델 맥키네스, 김주성의 인사이드 수비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2쿼터부터 맥키네스를 통한 공격 루트가 막히며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문태영, 김준일의 미들슛과 주희정의 외곽 공격을 막지 못한 것도 패배의 요인이었다.
경기 후 김영만 감독은 "3번 매치업에서 밀리다 보니 문태영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했다. 수비에서 고전했다. 리바운드에서도 삼성에 밀렸다"고 말했다. 이날 동부는 문태영에게 24점 6어시스트를 내주며 힘든 경기를 치렀다.
4쿼터 중반 동료와의 충돌로 교체된 김주성에 대해서는 "원래 무릎이 좋지 않았다. 일단은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6연승이 끊겼지만 이제 다시 또 해야된다. 4라운드 7승 2패로 선수들이 잘해줬다. 올스타전 휴식기 거치고 나면 또 다시 좋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영만 감독. 사진 = 잠실실내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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