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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백성현이 첫 미션 해결의 주인공이 됐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이 1일 밤 첫 방송됐다. 첫 회에는 방송인 정준하,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백성현, 방송인 한석준, 최송현, 개그맨 이용진, 방송인 서유리, 밴드 페퍼톤즈 신재평, 배우 지주연, 오현민 등 10인이 플레이어로 참여했다.
우선 밀실에 모인 10인의 플레이어에게는 "방 가운데 놓인 상자의 자물쇠를 풀라"는 첫 번째 미션이 주어졌다.
플레이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법을 제시했지만, 자물쇠를 푸는 데 성공한 사람은 없었다. 그 때 백성현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백성현은 "배우 생활을 하다보니 다양한 경험이 있다"며 자신의 강점을 얘기했다.
플레이어들은 지하 8층의 밀실에 갇혔다는 설정 속에서 매 회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한 명씩의 탈락자를 결정하게 된다. 탈락자를 제외한 나머지 생존자들은 한 층씩 올라갈 수 있으며, 오직 최후의 1인만이 지상으로 탈출하게 된다. 최후의 1인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2천만 원이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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