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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험난한 정상수성의 길, 2016년 과제

시간2016-01-02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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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의 2016년. 정상수성의 해다.

두산은 5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6시즌 문을 연다. 지난해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디펜딩챔피언의 목표는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정상수성이다. 한국시리즈 2연패는 물론, 통합우승을 노린다.

두산의 올 시즌 정상수성을 낙관할 수는 없다. 일단 스토브리그서 FA 시장을 통해 전력을 보강한 팀이 많다. 반면 두산은 FA 김현수를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보내면서 전력이 약화됐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

▲3인의 계약

두산은 15일 호주 시드니로 출국, 스프링캠프 일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아직도 선수단 구성이 완료되지 않았다. FA 3인방 중 김현수를 메이저리그에 보냈고, 오재원을 2015년이 가기 직전 극적으로 4년 38억원에 붙잡았다. 그러나 고영민과의 재계약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고영민은 FA 신분이지만, 두산 잔류 외엔 다른 선택의 길이 없다. 결국 두산은 시드니 출국 전 고영민을 저렴한 가격에 잔류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단 연봉협상도 시드니 출국 전에는 마치는 게 좋다.

외국인선수도 두 자리가 비어있다. 두산은 11월 중순 우완투수 마이클 보우덴과 계약했다. 그러나 더스틴 니퍼트와의 재계약, 새 외국인타자와의 계약이 여전히 성사되지 않았다. 1선발 에이스와 김현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중심타자는 팀 전력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다. 때문에 두산은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구단이 공식적으로 재계약 오퍼를 넣은 외국인선수에겐 12월 31일까지 계약을 만료해야 한다. 그러나 KBO의 권고사항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내부적으로 니퍼트와의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 나이가 많은 니퍼트가 마이너리그 포함 해외 선택지가 많지 않기 때문. 두산은 니퍼트의 정규시즌 부진과 포스트시즌 맹활약을 감안, 니퍼트 측에 적정 연봉(소폭 하락이 점쳐진다)을 제시한 상태다.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결단만 남았다. 외국인타자의 경우 김현수의 유출에 대비, 외야수 리스트를 갖고 있었다. 물론, 김태형 감독이 시즌 후 담당기자들에게 밝혔던 대로 포지션보다는 찬스에서의 강력한 결정력과 파괴력이 우선순위다.

▲마운드 보직

두산은 전형적인 타고투저 구단. 허약한 투수력으로 기적 같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냈다. 그러나 지난해 마운드 위력으로 정규시즌 우승은 불가능 했다. 주요 투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며 김 감독이 수시로 구상을 바꿔야 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 마운드 보직을 안정시키지 못하면 정규시즌 우승을 장담할 수 없다.

2차드래프트를 통해 베테랑 정재훈이 복귀, 아킬레스건인 불펜 보강에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체적인 마운드 짜임새는 좋은 편이라고 볼 수는 없다. 정재훈과 마무리 이현승을 보좌할 셋업맨들의 성장이 절실하다. 함덕주 오현택 진야곱 등은 포스트시즌서 경험 부족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들이 결국 성장해야 한다. 선발진의 경우 시즌 막판 좋지 않았던 유희관과 허준혁의 회복 여부, 지난 2년간 좋지 않았으나 시즌 막판, 포스트시즌서 부활 가능성을 보였던 노경은의 보직 결정이 아주 중요하다.

▲세부적인 과제들

김 감독은 시즌 후 담당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작전을 잘 내지 않는 스타일이다 보니 갑자기 작전을 냈을 때 선수들이 약간 당황하는 기색이 있었다"라고 했다. 포스트시즌서 착실한 희생번트, 과감한 히트&런으로 재미를 봤지만, 좀 더 세밀함을 끌어올리는 게 과제다. 김현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우기 위해서라도 이 부분은 중요하다.

기동력 부활 여부도 관심거리다. 두산은 전통적으로 기동력 좋은 야수가 즐비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효율적인 스몰볼과는 거리가 있었다. 민병헌 정수빈 오재원 등 발 빠른 선수들이 자잘한 잔부상이 있었고, 김 감독도 무리하지 않고 선 굵은 야구로 방향을 잡았다. 그러나 올 시즌 김현수 공백을 감안하면 기동력을 끌어올리는 작업도 필요하다.

장기적으로는 김현수를 대체할 대형 프랜타이즈 타자를 육성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두산은 김동주의 하락세 및 은퇴 후 4번타자 부재에 시달렸다. 김현수마저 빠져나가면서 간판급 대형타자 육성 필요성이 커졌다. 올 시즌에는 외국인타자가 4번을 맡는 게 유력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제2의 김현수가 필요하다.

[두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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