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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영화 '더 킹'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정우성이 영화 '더 킹'에 출연한다. 부장검사 역"이라고 말했다.
'더 킹'은 권력을 탐해 검사가 된 남자가 더 큰 권력을 얻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관상'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이자 배우 조인성이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쌍화점' 이후 7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가 된 작품으로, 정우성이 조인성의 상사인 부장 검사 역을 맡아 그동안과 다른 이미지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더 킹'은 내달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배우 정우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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