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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하와 결혼한 가수 별이 올해 둘째 아이를 임신할 계획이라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가수 별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별의 향후 계획들에 대해 물었다.
별은 "상반기 정규 앨범을 계획하고 있다"며 "너무 낸지 오래 됐다. 알찬 앨범을 만들려고 할 때, 유희열 씨가 꼭 한 곡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제 뜻대로 되는 건 아닌데, 드림이(아들) 동생을 생각하고 있다. 터울이 너무 지면 안 좋다고 하더라"라며 둘째를 가질 계획이라 덧붙였다.
이런 말을 들은 유희열은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하하 힘내"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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