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의 아들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스폐셜 가족으로 출연한 박샤론네 가족 모습이 전파를 탔다.
2006년 미스코이라 선의 영광을 안았던 박샤론은 지난 2010년 국제변호사 남편을 만나 만난 지 100일 만에 결혼, 미스코리아 출신 중 최연소 25살 나이에 품절녀 등극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현재 박샤론은 첫째 딸 수하(4세)와 둘째 아들 윤석이(10개월), 두 아이의 엄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샤론이 너무 클까봐 걱정이라는 아들 포동이(포동포동해서 포동이라고 부름)의 모습이 공개됐다. 포동이는 생후 10개월인데 비해 키는 80cm에 육박하고 몸무게는 무려 13kg가 나가는 초특급 자이언트 베이비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런 포동이의 모습 위로 강호동의 아들 느낌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