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의 아들 윤석이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스폐셜 가족으로 출연한 박샤론네 가족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샤론의 딸 수하가 잘못해서 우유를 쏟고 말았다. 이런 모습을 본 윤석은 우유를 노리고 엉금엉금 기어갔고, 박샤론은 이를 제지하며 "이건 윤석이가 먹을 수 있는 우유가 아니야. 윤석이 운동 좀 하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생후 10개월 밖에 되지 않은 윤석은 울다가 족발 뼈다귀를 보고는 울음을 뚝 그쳤고, 이후 폭풍 '족발 먹방'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오마베'에는 정시아-백도빈 부부와 애교 만점 딸 백서우가 첫 합류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