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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소연이 가상결혼 계약이 끝나자 호칭을 걱정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100일 결혼 계약을 마친 김소연과 곽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섭섭해하며 곽시양에게 "둘 다 안 나오면 나를 내일부터 뭐라고 부를거냐"고 물었다. 곽시양이 대답을 잇지 못하자 "설마 누나? 선배님? 둘 다 싫어"라며 앙탈을 부렸다.
강예원은 "일본에서 왔다"며 오민석에게 박스를 전달했다. 일본 팬은 직접 만든 향초와 한글로 쓴 편지를 선물했고 두 사람은 감동하며 메시지를 직접 읽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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